멀티미디어 교육시스템업체인 솔빛의 자본금이 1백억원대를 넘어섰다.
솔빛(공동대표 문우춘 박현재)은 지난 91년 자본금 2억원으로 설립된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설립 6년만인 1일 자본금 총액이 1백19억2천만원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는 한국개발투자금융이 31억원을 현금출자함으로써 이뤄졌으며 솔빛은 지금까지 모두 6차례의 증자를 통해 자본금 규모를 확대해 왔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자본증자는 신규사업확대에 따른 재원확보를 위한 것』이라며『앞으로 위성을 위한 교육서비스사업 등에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홍식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