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김익래)은 미 볼랜드사의 멀티티어(다계층) 클라이언트서버 개발도구인 「델파이 3.0」을 발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다우기술이 이번에 발표한 델파이는 전사적 클라이언트서버 어플리케이션을 효과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도구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억세스」와 「폭스프로」 IBM의 「DB/2」 등을 지원하는 데이터베이스 드라이버를 추가했고 액티브 폼, 넷스케이프(NS)API와 익스플로러(IS)API를 지원, 웹 어플리케이션을 효과적으로 개발하도록 했다.
델파이는 또 원격데이터브레이커, 컨스트랜인트브러커, 비지니스 옵젝트브로커 다양한 중개기능을 지원, 다계층 분산 어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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