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해운(대표 이승권)은 매킨토시(맥) 호환기종에 대한 인지도 확산을 위해 맥관련 제품을 한데 모아놓은 「뮤지엄숍」을 7월 용산전자상가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뮤지엄숍」은 맥호환기종은 물론 매킨토시제품을 비롯한 관련 솔루션 및 프로그램 등을 전시, 소비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유공해운은 연내로 「뮤지엄숍」을 5개로 확대한다는 방침아래 용산 1호점에 이어 충무로에 2호점도 곧바로 개설할 계획이며 뮤지엄숍에는 애프터서비스(AS)센터와 무료교육장도 마련할 방침이다.
유공해운은 『뮤지엄숍이 개설되는 대로 모토로라코리아 등 일부 통신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맥호환기종에 대한 공동마케팅을 적극 펼쳐 올해 매킨토시시장에서 3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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