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이 소사장제로 운용하고 있는 데이콤 인터파크는 국내 최초로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쇼핑공간을 마련한 업체. 지난 6월 처음 개장한 데이콤 인터파크는 현재 1만5천여명의 회원을 확보할만큼 사이버쇼핑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상용서비스를 계기로 컴퓨터 위주의 유통품목을 완구, 생활용품 등으로 유통품목을 다양화했다.
그러나 최근 전문 사이버쇼핑센터가 각광받을 것으로 판단, 전문매장 설립쪽으로 다시 방향을 바꾸는 등 끊임없는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 데이콤 인터파크에서 운용하고 있는 전문매장은 컴퓨터와 도서매장.
도서매장의 경우 현재 3천권을 소장 판매할 만큼 대형 및 전문화를 기했으며 올해말까지 서울문고 등과 협의해 10만권에 달하는 대형 전문 도서매장을 운용하기로 했다.
또 내년초에는 CD타이틀과 음반 전용 대형 매장을 추가로 설립 운용한다는 계획이다.
데이콤 인터파크는 앞으로 전문 매장을 설립할 수 있는 유통품목을 지속적으로 개발한다는 방침 아래 대형유통업체을 선정해 전략적인 제휴를 추진하기로 했다. 데이콤은 이의 일환으로 데이콤 인터파크를 별도의 법인형태로 독립시킨다는 내부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데이콤 인터파크가 전문 사이버매장과 아울로 추구하는 또다른 사업은 사이버공간을 기업에 대여하는 사이버쇼핑 임대사업.
「MALL & MALL」로 지정한 쇼핑공간 임대사업은 각 기업들이 자체 사이버 마켓을 마련할 경우 초기 투자비용이 막대하다는 점에 착안, 사이트내에 공간을 마련해 기업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데이콤 인터파크의 「MALL & MALL」 사업은 정보제공, 주문, 결재, 배송, AS등 다섯단계로 분류해 여기에 참여하는 업체들이 원하는 사항별로 선택적으로 지원하고 일정한 관리비를 받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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