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정보산업 전문인력단지 「소프트웨어 매니아 타운(SOMAT)」을 조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올해 추경예산에 정보산업 전문인력단지 건설에 필요한 4억3천8백만원을 반영하고 본격적인 설치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부산시가 개설할 소프트웨어 매니아 타운은 영도구 남항동에 있는 舊 영도구청 청사내에 2백평 규모의 공간을 확보하여 각종 정보통신장비와 소프트웨어 등 첨단시설을 갖추게 되며 1인당 2.5평 규모의 개인연구실을 비롯하여 회의실 30평, 휴식공간 20평 등이 조성된다.
부산시는 상주 연구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해 이들에게 연구시설과 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정보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정보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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