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람정보통신(대표 이영상)은 25일 연세대학교에서 자사의 통신소프트웨어 「이야기 7.3 포 LAN」의 무상 기증식을 가졌다.
「이야기 7.3 포 LAN」은 TCP/IP 기반에서 운영되는 통신 소프트웨어로 이번에 총 2천5백카피, 3억7천5백만원 상당의 제품이 기증됐다.
큰사람측은 이날 기증과 관련 『사교육의 폐해가 사회문제화하고 있는 때에 이를 말소하고 21세기 정보화시대에 적극 대비해 교육정보화 선진국이 되기 위해 기업들이 교육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 『학생들은 국내외의 많은 논문과 문서 정보를 빠르게 검색해 학습에 활용할 수 있고 대학에서는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화된 「이야기」를 통해 효과적인 홍보효과와 빠른 행정업무 추진으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큰사람은 연세대학교 이외에 현재 상명대학교와도 네트워크 시스템 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등 교육네트워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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