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총리 세계항공우주법대회 치사

고건 총리는 23일 오전 시내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회 서울 세계항공우주법대회」 개회식에 참석, 『21세기 세계 10위권의 항공우주산업국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의 항공우주분야 협력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총리는 또 『항공우주산업의 발전은 전세계를 하나의 지구촌으로 만들고 있다』면서 『우주항공노선과 인공위성의 개발, 통신위성망 구축, 그리고 우주기지의 건설등 항공우주의 이용과 개발에 대한 국가간 협력 또한 절실해 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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