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콘덴서 및 전해콘덴서 전문업체인 대영(대표 고광선)은 최근 공조기 모터구동용 수퍼콘덴서 유닛을 개발,미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에 본격 공급을 추진중이다.
그동안 전해콘덴서 단품 공급에 주력해온 대영은 최근 릴레이 등의 부품을 탑재해 미국 등 해외에서 사용되고 있는 모터구동용 수퍼콘덴서 유닛을 개발, 월 10만개의 주문량을 확보하고 본격생산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영은 특히 자체 생산하고 있는 전해콘덴서를 사용함으로써 제품가격을 현재 해외시장 가격인 개당 20달러에 비해 50%이상 낮은 10달러 이하로 낮출 수 있어 해외시장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영은 또 지금까지 전해콘덴서만을 공급해온 국내시장에도 앞으로는 릴레이를 탑재한 유닛 제품으로 대체함으로써 내수 및 수출시장을 합해 올해 3백80억원 이상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시장에서 연간 1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할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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