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콤시스템, 인공지능 전화도청방지 시스템 개발

뉴콤시스템(대표 이문환)은 불법 도청시 이를 자동으로 감지해 강력한 경고음을 보내주는 인공지능 전화도청방지시스템 「텔레키퍼」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뉴콤이 개발한 전화도청방지시스템은 전화 사용중 누군가 도청을 시도할 경우 강력한 사이렌 음향을 출력해 도청을 원천 봉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제품은 고의로 전화 내용을 불법 녹음하거나 전화회선에 다른 전화기를 몰래 부착해 엿듣는 것을 자동 감지해 제품에 부착된 램프를 작동시켜 사용자가 도청당하고 있음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 가격은 18만원. 문의 704-0915

<남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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