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DEC 및 일본 미쓰미시와 초고속 마이크로프로세서인 알파칩의 보급확산을 위해 공동 마케팅을 펴기로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등 이들 3사는 알파칩의 공동 마케팅을 위해 컴덱스와 PC엑스포 등 주요 전시회에 공동 전시관을 마련하는 한편 전세계 PC전문지를 통한 인쇄광고 및 인터넷상의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광범위한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향후 1년간 총 1천2백만달러가 투입되는 이번 공동 마케팅의 주된 대상은 윈도NT를 기반으로 한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제조업체와 구입 희망자들이며, 이를 계기로 현재 인텔주도의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에서 알파칩의 위상이 크게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삼성측은 기대하고 있다.
<주상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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