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대표 송재인)이 유선교환기에 이어 CDMA장비를 루마니아에 수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17일 LG정보통신은 최근 여의도 본사에서 쏘린 판티쉬 루마니아 체신장관과 송재인 LG정보통신 사장이 루마니아 통신현대화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유선교환기에 이어 LG의 CDMA장비도 루마니아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LG정보통신과 루마니아 정부는 루마니아 프라호바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5천만달러 규모의 1차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사업에 이어 3천만달러 규모의 2차 EDCF 사업을 조속히 추진키로 합의하고 한국 정부에 3차 EDCF의 공여를 요청키로 했다.
양 업체는 또한 CDMA장비의 공급 및 기술이전은 물론 주변국가로의 공동진출을 추진키로 합의했으며 대용량 유선교환기인 스타렉스TX1을 루마니아의 주력기종으로 확대 공급하기로 했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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