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한국컴퓨터, 소프트웨어전시회(SEK 97)와 제5회 윈도우월드전시회(WWE 97)에 32비트 클라이언트서버 스위트패키지 「백오피스」 기반의 기업용 솔류션들이 대거 선을 보였다.
「백오피스」는 32비트 클라이언트서버 운용체계 「윈도NT4.0」을 중심으로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 「MS SLQ서버」, 전자우편서버 「MS익스체인지서버」, 시스템관리서버 「SMS」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웹서버가 기본 내장돼 있어 인트라넷 구축에 강점을 갖고 있는 제품.
이번에 관련 솔류션을 출품한 곳은 다우데이타시스템, 아남반도체기술, 태평양정보기술, 두산정보통신, LG소프트 등 30여개의 마이크로소프트 협력사(솔류션 프로바이더). 이들 업체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마련한 40부스 규모의 초대형 「MS솔류션관」(W.#125)에 「백오피스」 기반의 인트라넷패키지, 그룹웨어, 멀티미디어 솔류션 등 50여점의 시스템을 선보여 기업관계자들로 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시스템들으로는 업계 최초로 액티브X 기술을 이용해서 개발된 워크플로 제품 「키플로(KeyFlow)」(키스톤테크놀로지), 윈도NT 기반의 인트라넷그룹웨어 「오피스메일」(LG소프트)과 「슈퍼클래스 온 NT」(슈퍼스타소프트웨어) 등이 꼽히고 있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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