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새로운 기법의 광고, 홍보(PR)방식이 등장했다.
(주)솔빛(공동대표 문우춘, 박현재)은 16일 소형버스 외벽에 대형모니터를 부착, 인공위성으로 수신받는 자사 교육프로그램을 상시 홍보할 수 있는 특수홍보차량을 선보였다.
6천여만원을 들여 제작된 이 홍보차량(일명 「이동강의실」)은 25인승 소형버스를 특수개조한 것으로 1.2미터 위성수신안테나와 53인치 대형 모니터를 부착하고 있으며 운전석에서 단추 하나만 누르면 자동 작동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동강의실」은 녹화테이프를 사용하는 기존 홍보차량과는 달리 위성으로부터 직접 수신받은 고화질화면을 송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전파사정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에나 깨끗한 화질을 내보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솔빛은 홍보차량을 통해 자사 위성실에서 제작한 초, 중, 고생 대상 컴퓨터 및 수능강의를 생방송할 계획이며 버스 내부는 상담실로 꾸며 멀티미디어 교육서비스에 대한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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