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대표 이대원)은 13일 주한미군으로 부터 UH60(일명 블랙호크)헬기 12대와 CH47(일명 시누크)헬기 4대 등 총 16대 헬기의 부품교체, 비파괴검사, 항공기 균형 및 무게검사, 부식방지도장 등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 발주한 UH60헬기정비사업에 이은 것이다. 삼성항공은 이번 수주로 기존 UH60헬기용 T700엔진 생산과 함께 기체정비능력을 공인받는 계기가 돼 향후 주한미군은 물론 일본 및 동남아등지에서 운용중인 5백여대의 헬기정비사업에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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