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디지털 휴대전화 1백20만대 판매를 기념하기 위해 이달 30일까지 구형제품을 가져오는 고객에 대해 최고 64만원까지 보상해주는 「삼성 애니콜 디지털 보상교환판매」행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 기간동안 구형제품을 가져 오는 고객이 소비자 권장가격 1백10만원짜리 플립형 SCH250F/FM 제품을 구입할 경우 59만원에 공급하고, SCH200F/FM(소비자가격 1백5만원)과 바형 SCH100S/SM(85만원)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각각 49만원과 21만원의 가격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이외에도 휴대전화 애니콜 보상교환 대상자에 한해 핸즈프리키트세트 보상판매를 실시해 소비자 가격 22만원짜리 SCH200HFK(O)모델을 12만원에, 18만원짜리 SCH100HFK(O)제품을 9만원에 각각 보상교환판매한다.
<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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