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의 노트북PC를 수입, 판매하고 서울전자유통(대표 홍봉철)은 최근 일부 제품의 소비자가격을 최고 32%를 인하했다.
서울전자유통이 가격을 인하한 제품은 총 2종으로 소비자가격이 3백35만원이었던 「새털라이트프로 430CDT」는 32% 인하한 2백27만원에, 3백86만원이던 「테크라 500CDT」는 23% 인하한 2백99만원에 판매한다.
두 제품 모두 펜티엄 1백20MHz 중앙처리장치(CPU), 메모리 16M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1.3GB가 기본사양이며 「새털라이트프로 430CDT」는 10배속 CD롬 드라이브, 11.3인치 TFT LCD를, 「테크라 500CDT」는 6배속 CD롬 드라이브, 12.1인치 TFT LCD를 채용했다.
<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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