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정밀(대표 정재웅)이 주유소 POS시스템 위주 사업에서 탈피, 공장자동화, 빌딩자동화, 원격환경관리시스템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창고 입, 출고관리, 재고관리 등 물류, 유통정보시스템사업과 생산관리, 공정관리 등 공장자동화시스템 사업과 지능형 빌딩시스템사업을 위해 기술, 영업인력 20명으로 프로젝트팀을 구성, 대외영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우주정밀은 이와 관련, 최근 매장관리 온라인 모니터링시스템을 개발, 신세계 등 유통업체에 공급했다.
우주정밀은 특히 신규사업분야로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기지국 원격환경감시시스템 사업에도 나서기로 하고 CDMA기지국용 시스템개발을 마무리, SK텔레콤 등 이동통신업체들을 대상으로 현장시험을 진행중이다.
주유소POS시스템 및 출입문감시스템 전문업체인 우주정밀은 그동안 유공, 쌍용정유 계열 주유소에 1천5백대이상의 POS시스템을 공급해 왔으며 포스코센터, 삼성항공 등에 출입통제시스템을 공급해 왔다.
<정창훈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