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베이스(대표 박서일)는 한국은행에 금융솔루션 「포샤(PORTIA)」를 기반으로 한 「외환자금 운영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올 1월부터 외화자산관리시스템의 업무분석을 시작으로 구축작업에 들어갔던 한국은행의 외화자금 운영시스템은 4개월여의 작업과 1개월여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10일부터 정상가동에 들어간다.
지난해 10월 「포샤」 발표와 함께 금융권 공략에 나섰던 한국사이베이스는 첫 구축사례인 이번 한국은행 시스템을 시작으로 금융솔루션 시장 선점경쟁에 본격 돌입한다. 한국사이베이스 측은 『금융시장 개방 등 금융환경이 급변하면서 해외 금융시장에서의 거래결과에 따라 수익이 변동되는 외환자금 조달 및 운영에 대한 관리시스템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이 분야 시장공략에 기대를 하고 있다.
한국사이베이스는 4일 10시부터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와 공동으로 「금융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하며 이 자리에서 한국은행의 시스템 구축 및 이용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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