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시스템(대표 안승국)이 서흥금속에 클라이언트서버 버전의 통합생산관리시스템(모델명 「KISMRP」)을 구축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정보시스템이 서흥에 공급키로한 KISMRP C/S 버전은 GUI 환경에서 설계돼 호환성 및 확장성이 뛰어나며 각종 상용 DBMS(인포믹스,오라클,MSSQL서버)와 원활히 연계된다.
또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을 지원, HW가 변경될 경우에도 새로운 시스템에 쉽게 이식할 수 있다.
약 2억원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특히 보안면에서 다단계 보완 방법론을 적용해 자료유출을 방지토록 구축되며 여타 시스템과의 통합도 가능해 급변하는 정보기술변화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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