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자상가는 불법복제SW 온상이 아닙니다」
용산전자상가 6개 상가 상우회는 최근 회장단들을 중심으로 「SW정품사용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그동안 불법복제 SW의 온상으로 인식되어 오던 상가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결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9일 11시 용산전자상가 컴퓨터판매업체 전체상인들이 모인 가운데 「불법SW 자정결의대회」를 갖기로 하고 SW불법복제 추방에 대한 용산전자상가 상인들의 의지를 표명키로 했다.
「SW정품사용추진위」는 자체조사한 결과 각 상가별 SW를 불법으로 복제해 판매하는 업체들은 상가별로 2∼3개업체로 전체 10개업체 미만인데도 불구하고 일반인에게 알려지기로는 용산전자상가가 SW 불법복제의 온상으로 여겨져 상가 이미지에 큰 손상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SW정품사용 추진위」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현재 SW의 불법복제를 행하고 있는 업체에 대해 자제를 촉구했는데 오는 9일 자정결의대회 이후에도 이같은 SW불법복제업체들이 사라지지 않을 경우 「추진위」차원의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용산전자상가 상우회장단들이 SW불법복제 자정에 강력히 나서고 있는 것은 「상점가 진흥조합」결성을 앞두고 상가 이미지개선의 1차적인 조치로 앞으로 이같은 자정결의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다.
「SW정품사용 추진위」의 한 관계자는 『자체조사 결과 생각보다 SW불법복제 업체들은 많지 않았다』며 『용산전자상가가 불법SW의 온상으로 여겨져 온 인식을 바꾸는 것이 현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어서 자정결이 대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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