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통신장비업체인 루슨트 테크놀로지와 캐나다의 노던 텔레컴(노텔)이 디지털가입자회선(xDSL)시장 공략에 나섰다.
「인터액티브위크 온라인」에 따르면 이들 두 회사는 자신들의 네트워크접속 장비에 xDSL기술을 채택하는 한편 전화업체들을 대상으로 xDSL솔루션을 공급키로 했다.
루슨트와 노텔 양사는 웨스텔 테크놀로지, 넷스피드 등 xDSL기술 개발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이들이 보유한 xDSL기술을 자신들의 네트워크접속 장비에 통합키로 했다. 이에 따라 루슨트는 웨스텔의 비대칭가입자회선(ADSL)기술을, 노텔은 넷스피드의 xDSL 멀티플렉서를 각각 자사 장비와 통합한다.
루슨트와 노텔 양사는 xSDL기술이 기존 銅線을 이용하고 있어 데이터를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하게 전송할 수 있어 전화업체들 사이에서 이용이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향후 통합 xDSL솔루션의 공급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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