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컴팩 컴퓨터가 15.1인치 TFT LCD 화면을 채택한 데스크톱용 모니터를 선보였다.
4일 컴팩이 발표한 액티브 매트릭스 방식의 LCD 모니터 「TFT500」은 15인치로 기존 데스크톱 모니터의 화면 크기를 유지하면서 LCD를 채택, 모니터 두께를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이 따라 금융분야 등 여러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사용하거나 의료분야와 같이 환자에 대한 대화형 치료가 필요한 곳에서 CRT모니터보다 공간을 60%정도 줄여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했다고 컴팩은 설명했다.
컴팩이 일본 미쓰비시전기 및 그 자회사인 어드밴스트 디스플레이社와 기술제휴를 통해 지난 1월부터 공동개발해 온 TFT500은 1024*768로 고해상도이며 무반사 코팅으로 이미지가 더욱 선명하다. 또한 15.1인치 LCD화면은 CRT모니터로 17인치의 이미지 시각효과를 가진다.
컴팩은 또한 이 제품의 가격이 3천7백99달러로 크기와 성능면에서 가장 낮은 가격을 실현함으로써 다른 제품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TFT500」은 이달중 전세계에서 상용화될 것으로 알려졌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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