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 미국 휴렛팩커드(HP) 등 16개사가 제안한 동영상전송 등 멀티미디어통신에 필요한 광회선과 관련 장치류에 대해 국제표준화단체인 ATM포럼이 표준화를 결정했다고 일본 「日經産業新聞」이 3일 보도했다.
이번에 국제표준으로 결정된 것은 플라스틱이나 폴리머를 재료로 하는 광파이버케이블, 케이블간을 연결하는 커넥터, 1백55Mb 광신호를 보내는 전송장치, 케이블 접속부 형상과 제어관련 소프트웨어 등이다.
이 중 특히 광회선은 사무실이나 각 가정에 직접 연결하는 가입자회선 등에 이용하는 것으로 멀티미디어통신이 본격화할 때 가장 시장성이 유망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통신류장치에서는 NEC 등이 제안한 비동기전송모드(ATM)방식이 표준으로 채택됐는데 통신속도가 1백55Mbps로 일반 전화회선보다 2천4백배 빠르다.
이번에 표준방식을 제안한 곳은 NEC, HP를 비롯해 일본의 소니, 도시바, 도레이, 미국의 유니시스, 보스튼 파이버 등 16개사이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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