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온라인 쇼핑시장이 급팽창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의 시장 자문업체인 데이터모니터社는 유럽에서 인터넷 등 온라인을 이용한 홈쇼핑시장 규모가 현재 9천6백만달러에서 오는 2001년에는 30배 이상 늘어난 32억3천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회사는 인터넷의 보안성이 확보되면서 세계 온라인 쇼핑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우편을 이용하는 기존의 상품구매 방식이 온라인방식으로 가장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지역은 유럽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2001년이 되면 현재 1%밖에 되지 않는 유럽내 온라인 쇼핑가구도 크게 늘어 전체의 7%인 3천3백만 가구가 온라인을 통해 쇼핑할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모니터는 이와 함께 국가별로는 독일 온라인 쇼핑시장이 빠르게 성장, 현재 외형 7천3백만달러에서 오는 2001년에는 14억1천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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