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에 실시될 예정인 위성과외방송으로 인한 특수로 가전업체들은 그동안 쌓였던 위성방송시스템 재고를 말끔히 소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삼성전자, LG전자, 아남전자 등 주요 가전업체들은 위성과외방송으로 판매될 수 있는 위성방송수신용 세트톱 박스와 전용 안테나 등이 업체별로 수천대 안팎에 불과해 매출에 기여하는 바는 그다지 크지 않아 다소 아쉬워 하면서도 먼지가 쌓인 완제품 재고와 부품재고를 처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자위.
삼성전자의 AV영업 관계자는 『위성과외방송이 실시되면 수신시스템뿐만 아니라 33인치 이상의 초대형TV나 프로젝션TV, 학습용 VCR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에서 오랜 가뭄 끝에 단비를 만난 것 같다』고 비유.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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