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철 사장 부임 이후 혁신적인 인사로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통신이 이번에는 최연소 집행간부를 탄생시켜 화제.
김부중 전 실장의 한국TRS사장 전출로 공석이 된 기획조정실장 자리에 새로 부임한 김정수 전 공정대책실장은 만 50세(47년생)의 나이에 한국통신에서는 사장, 부사장에 이은 최고위급인 집행간부 자리에 오른 것.
김정수 실장의 집행간부 승진은 특히 연구원 출신으로는 최초의 집행간부 탄생이라는 또 다른 의미까지 곁들여져 능력 위주의 발탁인사를 연이어 단행해 온 이계철 사장의 혁신적인 인사스타일을 다시 한번 입증.
<최상국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