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기판산업을 사실상 주도해 온 석정전자가 최근 희망전자개발에 전격 인수되자 관련 업계에서는 국내주기판 사업의 앞날을 걱정하는 모습.
보드업체와 보드유통사들은 석정전자가 인수된 것에 대해 『올들어 주기판 및 멀티보드 판매가 격감한 데다 채산성은 계속 악화돼 우량기업으로 손꼽혀 온 석정전자조차 견디지 못한 것』이라고 나름대로 해석.
이들은 또 유일한 주기판 전문업체인 석정이 희망전자에 통합됨에 따라 사실상 국내에 주기판만을 양산하는 전문업체가 전무해 최근 70% 선까지 높아진 대만산 제품의 시장점유율이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
희망전자의 한 관계자는 『석정이 그동안 운영자금난에 어려움을 겪어 왔지만 희망전자에 통합되면서 이같은 자금난이 해결돼 이달부터는 정상가동될 것』이라며 『M&A 이후 생산규모를 2배 이상 늘릴 계획이어서 내수 및 수출경쟁력이 향상되고 시장 점유율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일축.
<남일희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기고] AI를 탑재한 디지털 트윈, 물리 세계를 통제한다
-
2
[정구민의 테크읽기] '파리모터쇼'로 보는 중국의 공세, 유럽의 위기와 우리의 과제
-
3
[ET톡] SW 생태계 대대적 재정비해야
-
4
[사설] K증시, 충격을 경쟁력으로 메우자
-
5
[데스크라인] 모두의 창업 2기, 다시 서는 희망의 사다리 돼야
-
6
[ET시론] 딥테크가 만드는 산업 구조의 다양화와 제2·제3의 성장축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111〉사이버공격의 시대, 정보보안 일자리가 부상하는 이유
-
8
[리더스포럼] AI와 1인 유니콘 시대 도래:솔로프러너 육성
-
9
[ET톡]美 팹 투자를 대하는 韓 반도체 장비사의 자세
-
10
[사설] 정부 사업, SW분리발주가 기본돼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