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가 5월 가정의 달과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선행인을 대상으로 「사랑담은 제품 기증하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대우전자는 지난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2개월간 소년소녀 가장과 국가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공공단체에서 추천받거나 자체 선발해 냉장고 10대, 전기보온밥솥(콤비자) 15대, 선풍기 40대 등 제품을 65명에게 기증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우전자 호남판매사업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자를 부양하고 있는 13세 이하의 소년소녀 가장과 유공자중 신체적 장애를 입었으나 정부나 지방 자치단체로부터 그에 상응하는 혜택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우선 선정대상으로 삼고 있다.
대우전자는 이같은 행사를 마련한데 대해 『어려운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해가는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대우전자의 뜻을 담고 있다』면서 『기증대상으로 선정되지 못해도 추천받은 사람들에게는 감사의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윤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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