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가 비동기전송방식(ATM) 근거리통신망(LAN)용 스위치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전자가 지난 96년 5월 미국 현지법인(HEA)을 통해 총 1천만달러를 투자해 개발한 이 장비는 내부전송속도가 40Gbps로 1백55Mbps 및 6백22Mbps급 ATM LAN을 지원한다.
현대전자는 업계 최초로 다단계 스위칭 패브릭 구조(MSFA)를 채택,제품화했으며 주문형반도체(ASIC)를 원칩화했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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