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출시를 하지 않겠다』는 광고로 관객들을 끌어들였던 영화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가 개봉 다섯달 만에 비디오로 출시돼 구설수.
이 비디오는 극장배급권과 비디오배급권이 이원화된 데 따른 것으로 율가필름으로부터 극장배급권을 확보한 DI영상이 비디오판권 없이 영화를 개봉한 후 인기를 얻자 명보시네마로부터 비디오판권을 확보한 디지탈미디어가 출시한 것.
제작된 지 24년 만인 지난해 12월21일 서울의 국도극장 등에서 개봉된 이 영화는 「No컷, No비디오」라는 광고로 영화를 개봉, 흥행에 성공했는데 정작 광고와는 달리 이 영화가 최근 비디오로 출시되자 영화마니아들은 『영화사와 비디오 배급사의 상업주의에 의해 영화관객들만 선의의 피해를 보게 됐다』고 지적.
<이선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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