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는 오는 8월 25일부터 실시할 예정인 무궁화위성을 이용한 위성방송을 2개 채널 모두 과외방송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EBS는 당초 과외채널과 지상파 재전송채널로 운영하기로 했던 EBS위성 2개 채널 모두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공공과외 전용채널로 운영하기로 확정하고 각각 위성 1채널은 고등학생,위성2채널은 초.중학생 대상의 과외프로그램으로 편성하기로 했다.
특히 1채널의 고교 3년생 및 재수생대상 교과목은 통합교과서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기존 학원강의에 비교우위를 확보하고 교재제작 및 방송에 수능출제교수와 우수교사,유명 학원강사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BS는 앞으로 출연교사 및 외주 제작사 선정을 오는 6월중으로 마무리 지은 다음 7월부터 구체적인 프로그램 제작에 들어가 8월중순에 교재를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EBS는 프로그램 외주와 자체제작 비율을 8대 2로 계획하고 있으며 케이블TV의 3개 교육프로그램 채널에 외주 참여문호를 개방하는 대신 EBS가 교재판매권을 보유키로 했다.
<조시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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