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대만 양국이 반도체 관련 기술협력에 나섰다.
대만 「工商時報」에 따르면 중국과 대만은 오는 5월 29일-30일 이틀간 대만에서 반도체 공동회의를 열고 양국의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의견 교환과 협력범위 확대를 위한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반도체와 관련해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양국의 정부대표, 교육관계자, 반도체 실무연구진 등 영향력있는 인사들이 다수 참여할 예정이며 회의 참석을 위해 중국의 43명 대표단이 대만을 방문할 계획이다. 대만측에서도 각 기업들이 잇따라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IC산업」 「IC주변산업」 「반도체응용기기」 등 3개 테마로 나뉘어 진행되며 중국과 대만 50여명의 연구진이 다양한 내용의 논문을 공개할 예정이다.
중국과 대만은 이번 회의가 중국 반도체산업의 활성화와 대만 반도체업체들의 거대시장 진출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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