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新華聯合) 이탈리아의 국영 독점 통신회사인 스테트社의 자회사 누오바텔레스파스치오社는 러시아에서 이동전화를 판매하기 위해 러시아의 인포르코스모스社와 합작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마렘스」로 명명된 이 합작회사의 본사는 모스크바에 설치되며 러시아측이 전체지분의 51%를 보유하게 된다.
마렘스社는 올하반기중 음성 및 데이터 전송 등을 위한 위성이동전화서비스를 제공하고 러시아 전역에서 국제통신망에 접속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