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내년부터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 3개국을 잇는 고속 기상통신망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기상청은 지난 3월 한, 일간 기상통신망의 전송속도를 64Kbps급으로 격상시킨데 이어 내년에는 한, 중간 기상통신망도 현재의 9.6Kbps급에서 64Kbps급으로 대폭 개선시켜 한, 일, 중 3국간 고속 통신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3개국간 문자 및 숫자, 그래픽, 기상레이더 자료 등 각종 기상 데이터를 송, 수신할 수 있게 되어 날씨 예보의 질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서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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