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12개가 넘는 인터넷 컨텐츠업체들과 자사 푸시기술의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C넷」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MS는 올 여름께 나올 예정인 「인터넷 익스플로러(IE) 4.0」버전에 이들 컨텐츠업체들이 각자의 소스를 푸시로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MS의 푸시기술인 일명 「액티브 채널스」를 지원키로 한 업체에는 월스트리트 저널 인터액티브 에디션,포춘,포브스,던&브래드스트리츠 온라인 채널,렉서스넥서스,데스크톱 데이터 등 주요 뉴스 및 금융정보 서비스업체들이 포함돼 있다.
MS는 이들 업체 외에도 더 많은 컨텐츠 업체들과 협력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전했다.
액티브 채널스는 이 업체가 차기 「IE4.0」의 핵심기능으로 채택한 기술로 이용자가 인터넷을 일일이 돌아 다닐 필요없이 원하는 정보를 주기적으로 전송(푸시)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 푸시기술은 현재 MS와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스가 주도권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오라클,로터스 등 주요 소프트웨어업체들도 잇따라 자사 제품에 이 기술을 채용하고 있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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