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지리정보시스템(GIS)업체들의 국내 진출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자 국내GIS업체들 간에는 이제 성장단계에 진입하고 있는 국내시장에서 과열경쟁이 벌어지지 않을 까 우려.
특히 새로이 진출하는 업체들 가운데는 이미 확실한 시장공략 목표를 정해 놓고 협력업체를 통해 사전 정지작업(?)까지 마무리해 놓은 업체도 있고 캐드 기반의 신제품을 내놓은 업체들의 경우 웹서버 기술을 채택한 신제품들을 잇따라 내놓는 등 벌써부터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
이에 대해 국내 GIS업체 관계자들은 『세계적인 업체들의 한국진출이 기술이전 효과 등 장점이 있긴 하지만 자칫 프로젝트 수주에서 저가입찰이나 덤핑 등의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염려된다』며 시장과열을 경계.
<이재구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