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정보화 자금을 지원받은 98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보화 기술지도사업이 병행 실시된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95년 정부자금을 지원받아 정보화 사업을 추진중인 중소기업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들 업체들이 자금지원에도 불구하고 전문인력 및 정보화 능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98개 자금지원업체를 대상으로 정보화 기술지도 사업을 병행 실시키로 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중기청은 이를 위해 해당 중소기업의 인근에 위치한 전문대학의 정보화 전담교수를 현지에 파견, 인터넷 교육을 실시하고 각종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운영방법 등을 지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정보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올해초 8개 전문대학에서 1천1백여명의 중소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오는7월에는 10개 전문대학에서 1천5백여명의 인력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중기청은 이번 현장 기술지도 사업을 통해 관련 중소기업의 정보화추진실태 및 애로사항 등을 재조사, 중소기업의 정보화 수준을 제고할 수있는 중, 장기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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