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컴퓨터랜드가 최근 매장운영 전략을 종래 직영점 위주에서 대리점 중심으로 전환하고 사업다각화의 하나로 컴퓨터매장에다 완구제품을 진열하고 판매에 나서자 업계의 관심이 집중.
업계 관계자들은 『컴퓨터 유통업체들이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유사한 정보통신사업을 하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컴퓨터 판매와 동떨어진 완구사업을 하는 것은 처음이며 특히 매장운영을 직영체제에서 대리점체체로 전환하는 변신은 극히 드문 일』이라며 『나진컴퓨터랜드의 사업변신이 컴퓨터 유통업체들의 신규사업 진출의 성공여부를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가 될 것』이라고 주장. 이에 대해 나진컴퓨터랜드의 한 관계자는 『발상의 대전환이 때로는 막혔던 통로를 뚫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도 있다』며 『컴퓨터 유통사업과 완구사업은 서로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는 보완사업이고 대리점체제 운영은 현 상황에서 매장확충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설명.
<이경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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