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오는 2010년에 국내 산업성장의 핵심역할을 담당할 첨단 산업기술의 도출 및 개발을 위해 「한국산업 기술예측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발표했다.
생산기술연구원 부설 산업기술정책연구소가 연말까지 실시하게 되는 이 사업은 국내 기술정책관련 전문가로 구성되는 기술예측위원회가 사회경제적 환경을 분석해 경제성장에 필요한 첨단산업과 기술개발 방향 및 전략을 제시하게 된다.
<모인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미국 관세 전쟁 우려...코스피 2450선 붕괴-환율 1470원대 급등
-
2
관세전쟁에 금융시장 요동…코스피 2.5% 급락
-
3
적대적 M&A' 무력화한 고려아연 상호주…법조계 “묘수 가능성 커”
-
4
우리은행, 베트남에 'K-뱅킹 이식'…현지 빅테크·핀테크 와 경쟁
-
5
첫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출범 준비 '完'…시스템운영사 최종 낙점
-
6
[이슈플러스]수수료 인하·소비부진 속 꿈틀대는 카드업계 지형도
-
7
페페메인넷, '페페테더 USDT ETF' 출시···글로벌 암호화폐 ETF 시장 확대
-
8
SMC, 영풍 매입 자금 차입금 주장에 “상법도 무시한 MBK의 아전인수” 반박
-
9
[이슈플러스]카드업계 지형 변화 최대변수 롯데카드 “언제 팔려도 이상할 것 없다”
-
10
계엄·참사에 꽉 닫힌 지갑…21년 만에 최악 소비절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