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발행자협회(SPA)와 비즈니스소프트웨어연맹(BSA)은 이날 전 세계 소프트웨어 해적행위에 관한 조사보고에서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사용된 새로운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이용 5억2천3백만건 가운데 거의 절반인 2억2천5백만건이 저작권침해를 받았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동유럽이 해적행위를 가장 많이 하는 지역으로 평균 80%나 되며 가장 낮은 지역은 북미로 평균 28%라고 밝혔다.
그러나 북미는 해적행위로 인한 수입손실 규모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27억달러에 달한 것으로 추정됐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