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EC)의 국제차원 상호운용성 확립을 목표하는 국제회의 「커머스넷 글로벌 파트너즈 서밋 인 Asia 97」이 내달 11일 일본 도교프린스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日刊工業新聞」이 최근 전했다.
미국 커머스넷 및 커머스넷 재팬이 주최하는 이 회의에는 구미 아시아 각국의 EC사업관련 관계자들이 참석, EC의 국제적 공통기반 마련을 위한 강연, 토론을 벌인다.
기조강연으로 「커머스넷의 차세대 EC전략」(J 테넨바우스 미 커머스넷 회장), 초대강연으로 「비젼 2020을 겨냥한 멀티미디어 슈퍼 코리도어구축」(오스만 빈 욥 압둘라 말레이시아 멀티미디어개발공사 회장) 등이 예정돼 있다.
<신기성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