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전세계 유수 중대형컴퓨터업체가 참여해 미국 뉴욕에서 오는 20일(현지시간) 열리는 「MicrosoftScalability Day」에 고성능 PC서버(모델명 노스브리지NX801)를 한국업체로는 처음으로 출품한다.
현대전자가 미국 현지법인 액실을 통해 개발한 이 PC서버는 윈도NT를 지원하는 서버중 세계 처음으로 「8WAY(2개의 메인보드에 탑재된 8개의 CPU를 하나의 시스템처럼 운영하는 컴퓨터설계 기법)」을 채용해 설계한 제품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컴팩,NCR,디지탈 등 세계 유수의 중대형컴퓨터업체들이 참여, 확장성, 신뢰성, 상호연계성, 개발툴 및 서비스등 6개 분야에서 윈도NT를 기반으로한 자사 시스템의 성능을 경연하는 주요 이벤트이다.
현대전자의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여는 국내중대형컴퓨터 설계 기술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해외시장에 진출하기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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