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연말부터 개인휴대통신(PCS)서비스를 시작하는 한국통신프리텔은 PCS 통화요금을 10초당 17원 정도로 책정할 계획이다.
한국통신프리텔은 7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 PCS대리점 사업설명회에서 『가입비는 1만원에서 3만5천원, 월 기본료는 7천원에서 1만5천원, 보증금은 10만원 이내에서 결정하고 통화료는 3분 기준 3백원 내외로 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통화료를 일반 이동전화 요금의 기본단위인 10초 단위로 환산하면 17원 정도로 이는 SK텔레콤에 비해 40%, 신세기통신에 비해 30% 가량 싼 것이다.
한편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한국통신프리텔 이상철 사장은 『PCS016 대리점은 PCS는 물론 시티폰, 시외전화를 비롯한 유선전화서비스를 모두 취급할 수 있는 종합전문점으로 육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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