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부일이동통신, 부산.양산지역 대상 시티폰 상용서비스

한국통신(KT)과 부일이동통신이 지난 1일부터 부산과 양산지역을 대상으로 시티폰 상용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제품시연회, 사은품 제공 등 고객유치를 위한 판촉전에 들어갔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일이동통신은 시티폰 상용화 개시를 기념하기 위해 5월 한달간 「팡팡선물 대축제행사」를 실시하면서 사은퀴즈에 응모한 고객 가운데 일부를 추첨해 하와이여행권을 비롯해 부일시티폰 광역삐삐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한편, 행사기간중 부일시티폰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탁상시계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부일이동통신은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롯데백화점 부산점, 태화쇼핑, 세원백화점, 신세화괴정점, 레츠미화당 등 부산지역 백화점과 부산대, 동아대, 경성대 등 대학, 부산역과 양산 시외버스터미널 등 인구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부일시티폰 시연회」를 개최해 시티폰의 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KT 부산지사의 경우는 각 전화국 영업창구를 비롯해 부산 중앙위탁대리점과 지난 3월 개설한 서면, 범일, 구포 등 부산지역 24개 대리점을 통해 시티폰의 가두 시연회와 함께 판매행사를 벌일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수요가 많은 기업, 단체, 학교 등을 대상으로 일괄판매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고 대상업체 물색 등 구체적인 실무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지역의 이들 두 시티폰 사업자는 올해 초부터 가입비 할인을 전제조건으로 예약판매 행사를 실시, 부일이동통신과 KT 부산지사가 각각 1만여명과 3천여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데 올해 부산, 경남지역 시티폰 수요는 적어도 16만~20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부산=윤승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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