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AFP聯合)은행들이 인터넷을 통한 전자교역의 시대에 신속히 적응하지 못할 경우 도산하게 될 것이라고 마스터카드社의 고위 간부가 최근 경고했다.
이 회사의 기술 및 운영담당 사장인 제리 맥엘해턴은 시카고의 연방준비은행 연례 회의에서 은행들은 3천만명에 달하는 인터넷 가입자를 상징하는 「쌍방향 세대」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인터넷은 금세기들어 교역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획기적 사건이 될지 모르며 아마 다음 세기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우리가 급속한 변화를 할 수 있느냐가 생존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맥엘해턴 사장은 또 『신용카드가 주요 지불수단으로 현금과 수표를 급속히 대체하고 있고 앞으로 몇년 내에 특히 아시아에서 스마트카드의 사용이 크게 신장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이크로칩이 내장된 스마트카드는 판독기를 직접 통하지 않고도 무선주파수와 소프트웨어를 사용, 1천분의 1초만에 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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