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대표 안기훈)은 열린경영 실천과 상호 신뢰하고 정이 넘치는 밝은 직장분위기를 실현하기 위해 「사장과의 대화방」을 마련,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코닝 사원이면 누구나 이회사 통합전산망인 「싱글」에 개설된 「사장과의 대화방」을 통해 직접 사장에게 자신의 고충이나 의견사항 그리고 회사 경영에 대한 제안 등을 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작성된 내용은 비밀이 보장될 수 있도록 사장만이 열람하고 수신된 내용에 대해서는 사장이 직접 24시간내 내용에 대한 조치 및 답신을 하게 된다.
삼성코닝의 한 관계자는 『매달 사원들과 도시락 간담회 등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지만 보다 많은 대화의 기회제공과 도시락 간담회시 미처 말하지 못하는 것들을 PC를 통해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이번 대화방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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