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웅진미디어(대표 유환기)는 오는 5월부터 국내 최초로 CD-R(Compact Disc Recordable) 양산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그 동안 CD생산을 통해 축적해온 경험을 살려 지난 18일 이미 CD-R 시험생산을 마친 이 회사는 5월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 오는 6∼7월경에는 생산량을 월 20만장 수준으로 끌어올려 연간 2백40만장씩 생산할 계획이다.
웅진미디어는 앞으로 해외지역에 CD-R 수출량을 늘려나가는 한편 수입에만 의존해온 국내음반사, CD롬타이틀업체 등을 중심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최근 멀티미디어 프로그램의 확산과 CD라이터(Writer;내용물 입력기)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일반 수요가 크게 늘어난 CD-R은 6백50MB급 광디스크로 1회 기록과 반복재생이 가능한 저장매체다.
<이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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