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마쓰시타전기산업, 소니 등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 규격개발 10개사는 규격제정을 위해 설립한 작업조직의 명칭을 기존 「DVD컨소시엄」에서 「DVD포럼」으로 바꿨다고 「日經産業新聞」이 28일 보도했다.
DVD포럼은 향후 2시간 녹화할 수 있는 단면 용량 4.7GB의 DVD비디오 및 롬, 단면 3.95GB인 DVD-R(추기형), 2.6GB인 램의 용량확대나 아직 결정돼지 않은 DVD오디오 규격 제정작업 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 DVD포럼은 지금까지 규격제정에서 비교적 폐쇄적이었던 DVD컨소시엄과 달리 개방적으로 조직 성격을 바꿔 DVD보급 촉진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음 달 말까지 새로운 조직 운영방법 등을 결정, PC업체, 기록매체제조업체, 소프트웨어개발업체 등의 신규참여가 가능하도록 한다. DVD포럼 의장은 당분간 도시바가 맡을 예정이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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