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파라그래프 인터내셔널社가 윈도CE기반의 손바닥크기PC(HPC)용 필기체 인식 소프트웨어가 선보였다고 미 「C넷」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파라그래프가 개발한 필기체 인식 소프트웨어 「캘리그래퍼 4.3」은 단어를 인식하기 위해 개발된 특수 알고리듬을 이용,숫자나 기능 심복,라틴 알파벳등도 모두 인식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등 필기체 인식기능이 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펜으로 화면에 직접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어 기존 키보드 입력방식에 비해 편리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파라그래프측은 설명했다.
「캘리그래퍼 4.3」은 히타치의 SH3나 NEC의 MIPS프로세서를 탑재한 HPC에서 작동되며 가격은 49.95달러이다.
파라그래프社는 지난 89년에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윈도및 매킨토시용 가상현실(VR)과 디지털 잉크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구현지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7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틱톡 미국에 진짜 팔리나… 트럼프 “틱톡 매각, 4곳과 협상 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