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공사, 첨단영상기기 도입 22억8천만원 투입

영화진흥공사(대표 박규채)는 현재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건설중인 서울종합촬영소를 종합영상지원센터화 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진공은 이를 위해 올해 22억8천만원을 투입해 고화질 디지털 색보정시스템, 비디오 디지털 멀티트랙 믹싱녹음 설비, 디지털 광학녹음 시스템, 비디오 수록 겸용 필름카메라 등 첨단 영상 기자재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영진공은 오는 5월부터 통상산업부 산업기반기금중 30억원을 마련, 영상관련 제작장비 구입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장기 저리융자(연 6.5%, 3년거치 5년 분할)로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영화진흥공사 진흥부 9587-654

<이선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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